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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이주정보

위치 : 유럽 중부 대륙면적 : 35만 7021㎢
인구 : 8236만 9548명 (2008) 인구밀도 : 231명 / ㎢ (2008)

일반정보

정식명칭은 독일연방공화국(Federal Republic of Germany)이고, 영어로는 Germany이다. 북쪽으로 북해·발트해(海)에 면하고 덴마크와 접하며, 동쪽으로 폴란드·체코, 남쪽으로 오스트리아·스위스, 서쪽으로 프랑스·룩셈부르크·벨기에·네덜란드와 접한다. 국경선 안쪽으로 알프스산맥·라인강·다뉴브강·슈바르츠발트산맥이 자리하고 있다. 행정구역은 16개주(Land:구동독지역 5개주)로 되어 있다. EU(European Union:유럽연합)의 창설국이며 EU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국가이다.

주택정보

독일의 주택사정이 좋지 않은 실정으로, 통상 주택 임차에 1개월 이상이 소요된다.
입주전 주택상태 점검이 철저한 편이 아니나, 계약 종료시 원상회복단계가 아주 까다롭기 때문에 임차인 스스로 입주전의 상태의 기록(사진, 문서 등)을 남겨 두는 것이 바람직 하며, 입주기간 중 주택에 대한 훼손이 없도록 하는 것이 좋다. FURNISHED 주택임차시에는 퇴거시 가구 훼손분에 대한 배상의무 등이 부수되므로 퇴거시 과중한 부담이 발생하지 않도록 계약시 사전에 가구상태에 대한 상호 확인이 중요하다.
계약 만료로 해약을 원할 경우 원하는 쪽에서 보통 3개월 전에 계약 종결의사를 서면 통보하는 것이 원칙이다.

교육정보

6-18세의 어린이와 청소년은 무상 의무교육을 받는다. 교육행정은 각 주의 주요 권한에 속한다. 교과과정·필수과목·학습수준 등의 통일을 도모하기 위해 16개 주가 참여하는 상설 공동협의기구를 두고 있지만, 무엇을 우선 순위로 삼는가는 각 주에 따라 다를 수 있다. 교과서와 부교재는 일반적으로 무료로 제공되며,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대해서는 재정 지원 등 여러 가지 지원이 이루어진다.

킨더가르텐(Kindergarten)이 유치원을 일컫는 보편적인 용어로 정착할 만큼 현대 유아교육에 큰 영향을 끼친 독일의 취학 전 교육은 3세부터 가능하다. 6-10세 어린이는 누구나 예외 없이 초등학교인 그룬트슐레(Grundschule)에 다닌다. 그룬트슐레를 마친 뒤에는 전통적으로 다음 세 과정으로 각자의 진로가 갈라진다.
유치원(Kindergarten)
독일이 처음으로 실시한 제도. 18-19세기에 아동교육기관은 원래 기본적인 성경공부를 시키거나 초기 산업화의 역효과로 나타난 궁핍한 어린이들의 복지를 위하여 설립. 유치원 교육의 핵심은 언어능력촉진, 인성신장, 사회성교육과 놀이활동이다. 일반적으로 유치원에서는 문자나 수를 가르치지 않는다. 유치원 교육은 의무교육이 아니기 때문에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는 것은 부모의 의사에 달려 있다.
기초학교(Grundschule)
의무교육 단계로서 당해 연도 6월 30일까지 만 6세가 되는 아동이 입학 대상. 능력에 따라 5-7세부터도 가능하며 신학기는 9월 1일에 시작한다. 기초학교 과정은 일반적으로 4년간의 교육과정이지만 브레멘, 베를린, 함부르크에서는 6년간으로 되어 있다. 어떤 주들은 5-6학년 기간에 학교계통간에 이동을 쉽게 하기 위한 특별 규정을 두고 있다. 오늘날은 많은 학생들이 어떤 학교를 결정할 것인가에 대해 더 생각해 보고 또 바꿀 수도 있는 상황 파악반(5학년과 6학년 과정)을 우선 택한다.

첫째, 하우프트슐레(Hauptschule)로 진학해 약 15-16세까지 계속 기초교육을 계속 받은 다음 직업학교인 베루프스슐레(Berufsschule)에서 시간제로 견습공 등 직업교육을 받는 과정이다. 노동시장의 요구에 부합해 당장 써먹을 수 있는 기술을 배우는 이 과정에 진학하는 학생은 그룬트슐레 졸업생의 절반 미만에 이른다.

둘째, 실업학교인 레알슐레(Realschule)에 진학해 상업·사무 교육을 받는 과정이다. 중급 수준의 기업·행정·사무 능력을 쌓기 위해서는 꼭 거쳐야 하는 전문 직업학교인 파흐슐레(Fachschule)에 입학하는 자격을 취득하는 이 과정에 그룬트슐레 졸업생의 1/3 미만이 진학한다.

셋째, 김나지움(Gymnasium)에서 9년 동안 고전·현대언어·수학·자연과학 등을 집중적으로 공부하여 대학으로 진학하는 과정인데, 그룬트슐레 졸업생의 약 1/4이 이 과정에 선발된다. 한편, 이처럼 어린이들의 진로를 너무 일찍 결정짓고 한번 선택한 진로를 도중에 바꾸기가 거의 불가능한 이와 같은 전통적인 과정의 결점을 보완하기 위해 각 주마다 영국의 종합 중학교에 해당하는 소수의 게잠트슐레(Gesamtschule)를 운영하고 있다. 게잠트슐레에 다니는 학생들은 보다 자유롭게 자신에게 알맞은 진로를 선택할 수 있다.
주요학교(Hauptschule)
기초학교 졸업생의 약 30% 정도가 사회적 위신과 학업수준이 낮은 주요학교에 진학하며 5학년부터 9학년 까지 5년제 학교. 보통 교육을 실시하는 주요학교에서는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지 않는 학교로 졸업 후 직업생활에 기초가 되는 내용을 교육하며, 직업교육을 받을 때 도움이 되도록 한 가지의 외국어(대개가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졸업 시험은 없으며, 이후 직업 전문 학교에의 입학이 가능하다.
실업학교(Realschule)
초등학교 졸업생 중 20% 정도가 진학하는 실업학교는 주요학교와 김나지움 사이에 위치하는 중간 수준. 이 학교는 대학진학과는 직접 관계없는 중등학교 형태로 현재 약 1/3의 학생들이 다니고 있다. 이 학교에서는 적어도 한 개의 외국어는 필수과목으로 이수해야 하며, 보통 제 2외국어도 가르친다.
김나지움(Gymnasium)
독일에서는 학교 성적이 우수하고 대학에 진학할 학생들은 김나지움에 입학. 김나지움을 이수한 학생은 독일 모든 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자격을 취득하는 아비투어(Abitur)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5학년부터 13학년까지의 9년과정이며 독일의 전통적인 인문계 고등학교로 학생들에게 대학진학을 준비시킨다. 5-10학년은 중등 1단계, 11-13학년은 중등 2단계로 구분되며 교육과정은 학교에 따라 약간씩 다르다. 김나지움은 세 가지로 나누어지는데 현대어, 고전어 그리고 수학 및 과학 김나지움이 그것이다.
종합학교(Gesamtschule)
주요학교(Hauptschule), 실업학교(Realschule) 김나지움(Gymnasium), 세 학교 형태들을 혼합한 종합학교, 기초학교 졸업 후 주요하교, 실과학교, 김나지움 등의 3단계식 학교제도는 호환성이 결여되어 있다는 이유로 비판을 받아왔다. 즉 많은 아이들에게 너무 일찍 자신의 진로를 선택하게 하고, 또 후에 잘못 내려진 결정을 수정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그 보완책으로 1970년대 초에 사민당의 주도로 생겨난 것이 종합학교이다.
김나지움(Gymnasium)
특수화된 고급기술대학 혹은 종합기술대학. 전문대학은 좀 더 많은 실기 교육을 실시하며 특히 기술, 상업, 사회사업, 디자인과 농업분야에서 디플롬을 취득할 수 있게 한다. 12년의 학교교육을 마친 사람에게 입학자격을 부여하며, 보통 실용적 경험을 강조하는 엄격한 교과과정을 포함하고 있다. 오늘날 대학지원자의 1/3은 이 전문대학을 택하는데 전문대학의 과정은 종합대학에서 보다 짧다.
독일의 고등교육기관은 두 가지 형태가 있다. 하나의 형태는 교육과 연구를 통합하도록 계획된 종합대학(Universitat)과 이와 동급의 단과대학(Hochschule)이다. 종합대학은 학생들에게 많은 선택권을 허용하기 때문에 어떤 특별한 프로그램에 들어가기 전에는 어떠한 필수과목도 없다. 그리고 학부교육과 대학원 교육의 구분도 분명하지 않다. 4-6년 동안의 공부가 끝나면 첫번째 졸업장을 수여할 수 있다. 그러나 중도 탈락율이 상당히 높은 편으로 수업 연한은 평균 7년이 넘는다. 이들 대학에서는 디플롬(Diplom), 마기스터(Magister), 국가자격시험 과정으로 수료과정이 나누어진다. 수료후에는 박사학위과정을 계속하여 이수할 수 있다. 일부 과정들은 마기스터나 박사과정만으로 되어 있다. 또한 포괄적인 종합대학 유형인 종합단과대학 (Gesamthochschule)이 설립되었다. 이것은 다양한 단과대학 형태들을 한데 포괄하여 연합과정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