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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이주정보

위치 : 동북 아시아 대륙면적 : 37만 7873㎢
인구 : 1억 2745만 6000명 (2003) 인구밀도 : 337.5명 / ㎢ (2003)

일반정보

일본에는 3대 주요 전통극이 있다. 가장 오래된 것이 '노'로서 14세기에 탄생했다. 무대 장치는 간단한데, 배우는 가면을 쓰고 전통 의상을 입는다. 배우들은 대사를 읊조리며 매우 천천히 움직인다. 두번째로 가부키는 17세기에 생겨났다. 가부키는 극적인 장면과 동작이 많고 의상은 정교하며 화려하다.

가부키는 관중 가까이에서 연기를 하기 위한 통로(하나미치)를 포함해 무대 장치가 복잡하다. 마지막으로 분라쿠는 인형극의 일종이다. 이는 16세기에 최초로 공연되었다. 인형은 사람의 절반 크기로 거의 실제 사람과 같다. 각 인형은 3사람이 조종하며 이들을 무대에서 볼 수 있다. 일본의 전통 민속 음악 또한 활발하다.

민요, 민속악기연주 및 민속춤 모두가 오늘날 인기를 얻고 있다. 축제에서 민속악기 연주(특히 큰북) 및 민속춤은 관중의 눈길을 끈다. 목판화는 수많은 일본 회화 형태 중 하나이다. 잘 알려진 목판화 형태의 우키요에는 17세기에 탄생했다. 우키요에는 사람 및 자연 풍경, 일상 생활 및 극장 풍경을 묘사하고 있다. 목판화는 지금까지도 매우 인기가 있어 학생들은 간단한 목판화 만들기를 배우며, 더러는 이 방법으로 자기만의 연하장을 만들기도 하다.

일본의 공예중 가장 유명한 것은 도자기, 제지, 직물, 칠기, 그리고 목각이다. 질기고 아름다운 일본 종이(와시)는 손으로 만든다. 이 일본 종이는 예술적이거나 실용적인 용도에 쓰인다. 오늘날 직물에 행해지는 특수 염색 및 직조 기술은 수세기를 거슬러 올라간다. 전통 무늬는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칠기는 아름다울뿐더러 잘만 간수하면 몇 해고 보존된다. 가장 인기있는 색상은 붉은색과 검은색이다. 일본의 도자기 공예는 12,000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선사시대의 도기가 아직도 남아 있으며, 일본의 전통 도자기는 수백년 동안 계승되어 왔다. 근대에는 도자기도 그림, 조각과 함께 예술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목각술 또한 전통 일본 예술의 하나다. 정교한 목각술로 사찰 및 신사를 장식하며, 많은 가정에서는 나무를 조각하여 만든 접시, 나무인형(고케시)등의 작은 장신구를 가지고있다.

일본 학생들은 학교에서 만요슈와 같은 고대 시집, 겐지이야기와 같은 고대 영웅 소설 및 세이쇼나곤의 옛날이야기와 같은 일기 형식의 에세이 등 일본의 전 문학을 배우고 있다. 현대 문학은 1968년 가와바타 야스나리가, 1994년 오에 겐자부로가 노벨 문학상을 수상받음으로써 인정받고 있다. 이 밖에도 국제적 명성을 지닌 20세기 작가로는 나쓰메 소세키, 미시마 유키오, 아니자키 존이치로 및 아베 고보 등을 들수 있다.

현대 작품의 인기 있는 또 다른 형태가 만화다. 만화는 일반적으로 각 책마다 새로운 내용을 담은 시리즈물이나, 사회 정보, 역사 또는 기타 논픽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때때로 만화영화로 제작되어 극장 및 텔레비전에서 인기리에 상영되기도 한다. 일본에서는 전통적인 것에서부터 국제적인 종목에 이르기까지 널리 스포츠가 보급되어 있다. 축구, 전통무술, 겨울스포츠, 야구, 수상 스포츠 등이 특히 대중화되어 있다. 외국에 잘 알려진 또 다른 전통 일본 스포츠로는 스모가 있다.

면이나 비단으로 만든 두껍고 무거운 샅바(마와시)만을 두른 거구의 두선수가 서로 쓰러뜨리거나 동아줄을 둘러친 원형의 씨름판 밖으로 밀어내는 경기다. 경기 시간은 보통 1분 미만으로 매우 짧으며, 눈깜짝할 새에 끝나기도 한다. 모든 경기는 정화의 표시로 씨름판에 한줌의 소금을 뿌리는 의식으로 시작된다. 스모 선수들은 열광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10대 중반에 시작하여 수년간 훈련한다. 일본에서는 야구와 축구가 특히 인기가 있다.

세계 각지에서 온 유명 선수들로 구성된 프로축구팀에 대한 일본 축구팬들의 자부심은 대단하다. 프로 축구는 1992년 출발과 동시에 성공적인 J-리그를 이루게 된다. 또 다른 열렬한 팬들을 가지고 있는 스포츠가 야구다. 전국 고교 야구대회는 매년 봄과 여름에 2회 열린다.

주택정보

방 계약에 필요한 경비
보증금
일본어로 시키킨(敷金)이라고 하며 집주인(오야상)에게 맡기는 돈을 말함. 이사할 때에 되돌려 받을 수 있지만 방을 더럽히거나 파손시켰을 경우에는 수리비로 일부가 들어 가므로 전액을 돌려 받을 수 없다. 보통 집세의 1~3개월 분이다.
중개수수료
복덕방에 내는 소개료이며 보통 집세의 1개월 분이다.
사례금
일본어로 례이킨(禮金)이라 하며, 집주인에게 사례하는 돈이다. 보통 집세의 1 ~2 개월분 정도이며, 이사할 때에 돌려받을 수 없는 돈이다.
관리비
별도로 청구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공동 광열비나 공동 구역 보수에 들어가는 돈을 의미한다.
방 계약시 주의사항
연대보증인
보증인은 방을 빌리는 사람의 신원이나 행동에 책임을 지는 사람으로, 직업이나 수입이 안정된 친한 사람에게 부탁하는 것이 보통이나, 학교 또는 회사가 보증인이 되어 주는 경우도 있다. 계약시에는 보증인의 인감과 주민표(한국의 주민등록등본에 해당) 등이 필요하다.
계약시 주의할 점
계약서에 쓰이는 말은 특수하기 때문에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
계약서에는 방을 빌리는 사람의 의무와 권리가 적혀있다. 의무사항을 지키지 않으면,도중에 해약 당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철저히 질문하여 파악해 두어야 한다. 계약서에 따라 내용은 조금씩 다르지만 주의해야 될 사항은 다음과 같다.
계약기간
보통 2년이며, 연장을 위한 수속 절차도 확인해 둔다.
입주자수
계약시 주인이 인정한 사람이외의 친구나 친척이 잠시 거주할 경우에는 사전에 반드시 집주인에게 양해를 구해야 된다.
전화기설치 및 에어컨설치
전화가설 및 에어컨설치 : 사전에 반드시 집주인과 협의해야 된다.
악기연주.애완동물.석유난로사용의 사용
악기연주.애완동물.석유난로사용의 사용: 악기를 사용하거나,애완동물을 키우거나,석유난로의 사용 등은 계약시의 규정에 따라 행하여야 한다.

교육정보

일본의 교육제도는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대학교 4년이며 대학원의 경우에는 수사(修士)라고 말하는 석사과정은 2년이며 박사과정은 3년이다. 그리고 일본에서 고등교육의 하나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단기대학이 있는데 기간은 2년 또는 3년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학교는 설립 목적에 따라 국립학교, 공립학교, 사립학교로 나뉘어지고 한국과 같은 2학기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4월과 10월에 신학기가 시작된다.
전문학교
일본의 전문학교는 한국의 2년제 대학과는 다소 차이는 있지만 비슷한 형태로 생각할 수 있다. 전문학교는 직업을 목적으로 전문과정을 습득하는 기관이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산업계의 욕구에 부응하여 풍부하고 다양한 학과를 설치하여 인재양성에 있어서 전문학교가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분야도 많이 있다.

최근 들어 전문학교가 고등교육기관으로서의 위치를 확립하여 수업연한 2년 이상, 총 수업시간 1,792시간 이상 등의 요건을 갖춘 학교를 졸업한 자에게는 전문사의 칭호와 함께 대학에 편 입학할 수 있게 되었다.

전문 학교는 학과에 따라 1~3년 학제이지만 통상 2년제가 가장 일반적이며 기본적으로 문부성에서 지정한 8개 분야로 나뉘어 있는데, 공업, 농업, 의료, 위생, 교육, 사회복지, 상업실무, 복식(가정, 문화, 교양)이다.
단기대학
일본의 단기대학은 국, 공립, 사립의 구분이 있으나 사립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비교적 소규모의 대학이 많다. 교육내용은 학문적이고 이론적인 방법보다는 실무적인 내용들을 중요시하고 있다. 단기대학의 재학생은 대부분 여학생이 차지하고 있으며 초창기에는 가정계열, 유아교육계열, 문학계열의 학과가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나 최근에는 사회과학 계열 및 컴퓨터, 비서학 등의 기업실무와 국제화 교육 등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있다.
대학
일본의 대학은 국립, 공립, 사립으로 나누며 국공립보다 사립이 2배 이상 많고 대학의 숫자는 533개의 대학이 있다. 수업연한은 4년이며, 의학분야는 6년으로 되어 있다.
전문학교와 단기대학과는 달리 실무과목 보다는 전문세미나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대학원
일본의 대학원은 2년간의 석사과정(일본에서는 수사(修士)라고 함)과 3년간의 박사과정으로 되어 있으나 5년일괄제로 운영하는 대학원도 있다.석사와 박사과정은 학기 중 전공과목을 30학점 이상 취득해야 하며 졸업 시 논문심사와 졸업시험에 합격해야 학위를 수여 받을 수 있다. 학위 취득 외 대학원 예비과정으로 연구생 과정이 있는데 1학기에서 2년 정도까지의 기간동안 지도교수 아래 연구활동을 하게 되는 형태로 석,박사과정 입학을 준비하는 과정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학교에 따라서는 유학생들에게 필수적으로 이 과정을 이수하도록 요구하고 있는 대학원도 있다.

사회보장제도

일본의 사회보장제도는 유럽 선진제국에 비하면 그 실시가 몹시 늦었고, 또 현행의 제도는 불비한 점도 많이 내포하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전에도 부분적으로 관계법이 제정 ·실시되어 오긴 했으나, ‘국민개보험 ·국민개연금’을 목표로 전국민에 대한 사회보장이 추진된 것은 전후의 1961년부터이다. 즉, 모든 국민이 의료보험과 연금보험의 두 가지 보험에 가입할 것을 규정하였다.

의료보험은 피보험자와 그 가족의 질병 ·출산 ·사망에 대한 의료 서비스 ·요양수당금 ·매장비(埋葬費) 등을 지급하는 것으로, 임금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건강보험과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한 국민건강보험의 두 가지로 나뉜다. 연금보험은 노령 ·폐질(廢疾) ·사망에 대해 연금 또는 일시금을 지급하여 본인과 가족의 생활안정을 도모하는 보험으로, 임금 노동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후생(厚生)연금 ·공제조합 연금 ·은급(恩給)연금 및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국민연금제 등이 있다.

그 밖에 공무원을 제외한 대부분의 고용노동자를 대상으로 하여, 실직했을 때 지급하는 고용보험이 있다.
국가예산에서 사회보장 관계비가 차지하는 비율도 해마다 증가하여 1980년에는 21.4%에 달하였고, 1994년 국가 수입의 16.25%에 달했다. 그러나 현재의 사회보장제도 운영상태를 보면, 의료보험과 연금보험이 다같이 가입자의 소득수준과 직역에 따라 보험료의 각출과 지급액수가 다른 것이, 여럿 병립되어 있어서 제도가 정착되지 못한 데서 오는 모순들을 내포한다. 이는 사회의 급속한 노령화와 출생률 하락으로 인한 인구 감소 추세로 사회복지제도는 재검토 되어야 한다.

여러 요인들로 인해 국가연금 재정상태가 위험에 이르자 1995년 일본 정부는 7월에 ‘사회복지제도를 위한 새로운 기구’라는 이름의 자문안을 제출하였다. 특별한 권고사항으로는 공익 간호보험제도의 설립과 사회보장 대상을 가구 단위에서 개인으로 변화시키는 것 등이 있다. 이 안건은 21세기 일본 국민생활을 더욱 확실히 보장할 수 있는 제도를 재건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